[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문대통령 18∼20일 평양 방문…"김정은, 비핵화 의지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8∼20일 평양을 방문하기로 남북이 합의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남북 간은 물론 미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북은 또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하기로 하고, 정상회담 계기에 상호 신뢰 구축과 무력충돌 방지에 관한 구체적 방안에 합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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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비핵화 의지 확약…"핵무기·핵위협 없는 땅 만들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반도(한반도)에서 무력충돌 위험과 전쟁의 공포를 완전히 들어내고 이 땅을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자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며 자신의 의지"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약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북과 남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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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청, 新산업 일자리창출 주력…SW·ICT 규제샌드박스 도입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신(新)성장산업인 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를 위해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의 연구개발(R&D) 지원,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규제샌드박스(일정 기간 규제 없이 사업할 수 있는 제도) 도입, 발명·특성화고 지정 확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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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5개구 아파트값 8·2대책 이후 16% '껑충'

지난해 발표된 강력한 부동산 대책인 8·2대책 이후 1년간 서울, 경기, 대구 규제지역의 집값은 고공 상승을 계속했다. 6일 부동산114와 업계에 따르면 투기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서울 25개 구의 최근 1년간 3.3㎡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6.4%에 달했다. 지난 5년 연간 상승률 2013∼2014년 0.7%, 2014∼2015년 5.5%, 2015∼2016년 6.2%, 2016∼2017년 12.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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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홋카이도 강진으로 1명사망·30여명 실종…100명이상 부상

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실종됐다. 또 10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NHK와 교도통신은 현지 경찰 등을 인용해 홋카이도 아쓰마초(厚眞町)와 아비라초(安平町) 등 진앙이 가까운 지역에서 산사태와 가옥 파손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통신 등에 따르면 무카와초에서 1명이 사망했고 마비초에서 32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삿포로(札晃), 도마코마이시 등에서 100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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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비자금 의혹' 대법원 첫 압수수색…예산·재무자료 확보

서울중앙지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6일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대법원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에 착수한 이래 대법원·법원행정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는 처음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대법원 예산담당관실·재무담당관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각급 법원 공보관실 운영비 예산의 신청·집행과 관련한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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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의환향 박항서 감독, 연봉 박하다는 질문에 "현재 상황 만족"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이 금의환향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 감독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다시 밟았다. 현지 항공사 사정으로 항공편이 2시간가량 연착됐지만, 피곤한 기색 없이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국내 취재진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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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연내 선거제 개혁…즉각 논의 착수"…의원소환제 제안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정부가 국가 백년대계를 설계할 책임 있는 정부가 될지 판단할 시금석은 바로 국민연금 제도 개혁"이라며 "정부와 여야에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여야정협의체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연금은 지금처럼 두면 20·30세대에 엄청난 부담을 지우는 대신 향후 연금수령 시기의 불확실성은 더 커지므로 중장기적 구조개혁을 서둘러야 한다"며 "여야 간 당리당략을 떠나 책임감을 갖고 국민연금개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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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장리콜·결함은폐 車제조사, 매출액의 3% 과징금 매긴다

자동차 제작 결함을 은폐·축소하거나 '늑장리콜' 사실이 드러난 자동차 제작사에는 앞으로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 제작 결함으로 중대 피해가 발생한 경우 배상 한도가 현재 '손해액의 3배 이내'에서 '손해액의 5배 이상'으로 상향 조정된다. 정부의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는 제작사에 부과하는 과태료는 현재 건당 1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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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호조 지속…7월 경상수지 흑자 10개월 만에 최대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가 지속하고 글로벌 교역도 회복세를 보이며 7월 경상수지 흑자가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일본으로부터의 입국자 수가 늘고 해외 여행객 증가세는 둔화하며 여행수지 적자 폭은 1년 전보다 축소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8년 7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7월 경상수지는 87억6천만달러 흑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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