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메르스 확진자, 동선 CCTV 영상 확보…밀접접촉자 22명"

질병관리본부가 3년 만에 국내에서 확진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관련, 동선이 담긴 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밀접접촉자 1명이 더 나왔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로 확진된 A씨(61)와 2m 이내 등 같은 공간에 있거나 환자의 가래나 분비물에 접촉한 밀접접촉자는 이날 오후 기준 22명이다. 첫 발표 당시 20명이었던 밀접접촉자는 환자가 공항에서 탑승한 리무진형 택시기사 1명과 입국 당시 환자가 탑승했던 휠체어를 밀어준 도우미 1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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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흐르는 서울대병원(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환자 A씨가 격리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jieunlee@yna.co.kr

■ 쿠웨이트서 우리 국민 1명 메르스 유사 증세로 입원

쿠웨이트를 방문했던 우리 국민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지에서 우리 국민 2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그 중 1명이 관련 증세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9일 "현재 우리 국민 1명이 발열 및 기침 증세로 (쿠웨이트) 현지 병원에 입원해 격리 관찰 중에 있다"면서 "다른 1명은 병원 방문 후 특이소견이 없어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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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ICBM 빠진 北열병식에 "매우 긍정적…땡큐 김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인 9일 개최한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등장시키지 않은 것과 관련 "이것은 북한으로부터 매우 크고 긍정적인 성명(statement)"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전문가들은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핵 미사일을 (열병식에서) 제외한 것'으로 믿고 있다"는 폭스 뉴스 보도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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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부동산시장 '매도자 우위' 2주 연속 집계이래 최고치

서울 부동산시장이 유례없는 매도자 우위 시장이 됐다. 정부의 투기지역 지정 확대 등 조치에도 집값 하락보다는 상승기대가 높아, 매도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거나 거둬들이는 사례가 많은 것이다. 10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171.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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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브랜드가치 89조원…한국 2∼10위 합친 것보다 많아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90조원에 육박하며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압도적인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2위 업체의 8배 수준에 달한 동시에 다른 '톱 10' 기업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돼 '대한민국 대표 기업'의 입지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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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지원자 59만5천명…작년보다 1천400명 증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9만4천924명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2018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59만3천527명)와 비교하면 1천397명 늘었다. 올해 수능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은 전년 대비 3천237명 늘어난 44만8천111명(7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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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선보다 턱없이 적은 유족연금…월평균 수령액 27만원

유족연금을 받는 수급자의 월평균 금액이 27만원 가량에 불과해 최저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급여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6월 현재 유족연금 수급자는 71만3천751명이며, 이들이 받는 평균 수령액은 월 27만5천30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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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속 페달 밟는 '재계 저승사자'…개혁 체감도 높인다

공정거래위원회에는 '경제검찰'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닌다. 주요 기업을 상대로 직권 조사를 벌이고, 1심 역할을 하는 공정위 전원회의에 사건을 상정하는 행정 절차와 그 효과가 검찰의 압수수색·기소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오는 22일 신설 1주년을 맞이하는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검찰의 옛 중앙수사부와 비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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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이주노동자, 일하다 성희롱당하면 사업장 옮긴다

여성 이주노동자가 사업장에서 성희롱을 비롯해 성폭력을 당하면 다른 사업장으로 긴급히 옮기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여성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구제, 성차별 금지 및 모성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권고를 고용노동부가 받아들였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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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교차 주의하세요' 아침엔 쌀쌀…영동·동해안엔 빗방울

월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산지 5∼40㎜, 강원 동해안 5㎜ 내외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고 낮 기온은 크게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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