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내린다' 200년 전 기와집서 12일 고택 음악회

창원의 집 야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전통 가옥인 '창원의 집'에서 고택 음악회 '별빛이 내린다'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초가을 저녁 창원의 집 마당이 무대로 변한다.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박애리, 국립창극단 단원인 서정금과 유태평양 등 젊은 국악인들과 국악밴드 '크로스 오버'가 무대에 올라 우리 소리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무료다.

창원의 집은 200여 년 전 순홍 안 씨 5대조인 안두철 선생이 살던 전통 기와집으로 창원 시내 유일의 고택 문화공간이다.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등 건물 14채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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