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권리 보호 이렇게 하세요…특허청, 지역 순회 포럼

서울·부산·대구·광주서 '디자인 보호 포럼' 개최


특허청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특허청이 오는 14일부터 서울디자인재단, 부산디자인센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광주디자인센터 및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순회 '디자인 보호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디자인 보호 포럼은 각 지역 디자인센터의 수요나 지역특화산업과 관련한 수요자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진행한다.

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2층)를 시작으로 19일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11월 부산(부산디자인센터), 대구(대구경북디자인센터) 순으로 열린다.

첫 행사인 광주 디자인 보호 포럼은 '2018 광주 아시아 종합문화콘텐츠 박람회'(ACE 페어·9.13∼9.16)와 연계 개최해 상승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행사에는 디자인 개발과 창업, 산업별·물품별 디자인 보호 전략 등의 생생한 실제 사례와 함께, 디자인 창작자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효과적인 디자인 보호 방안, 디자인 맵을 통한 선행디자인조사 등이 소개된다.

특허청은 현장에서 디자인 보호제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디자인 권리화 정보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디자인 권리 보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모두에게 디자인 출원과 침해 대응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디자인 보호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이재우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역량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디자인 권리화 전략을 이해하고 활용할 좋은 기회"라며 "디자인 권리 보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디자인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