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서 귀국한 메르스 의심 여성, 1차 검사 '음성'

'메르스 예방 방역'(광주=연합뉴스)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종합터미널에서 보건당국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018.9.11 [금호고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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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장을 다녀온 뒤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난 한국인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료원이 1차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이 나왔다.

2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야 최종 음성 판정이 내려진다.

이 여성은 두바이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지난 11일 정오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검역 과정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곧바로 격리 조치됐으며 서울의료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아왔다.

올해 들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가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170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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