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박시후가 지난해 출연했던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일본에서 다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현재 '이름 없는 영웅-히어로'란 제목으로 일본 지상파 채널 TV오사카를 통해 평일에 방송되고 있다.

20일 일본에서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 '한국 드라마 대사전'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누적 다운로드 수 1만건을 돌파, '드라마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TV오사카 외에 TV세토우치, BS11 등도 방송을 확정했다. TV세토우치는 지난 13일부터 방송 중이며, BS11에선 다음 달 2일부터 방송을 내보낸다. 오카야마현과 가가와현에서도 지상파 방송이 예정됐다.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는 "박시후가 조만간 차기작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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