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개장 열흘 만에 5천명 넘어서는 등 인기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4일 용지호수공원 내 보트형 레저시설인 무빙보트 이용객이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빙보트는 지난해 9월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299일 만에 5만 명을 넘겼다.

개장 열흘 만에 이용객 5천 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탑승객이 몰렸다.

창원시는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 보훈 가족 30명에게 무료승선 기회를 제공했다.

무빙보트는 둥근 형태로 최대 8명까지 탈 수 있는 보트형 레저시설이다.

창원시는 시내에 체험형 관광시설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방법으로 시민 휴식처인 용지호수에 무빙보트를 띄웠다.

전기 충전식이면서 방향키가 있어 탑승자가 노를 젓지 않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창원시는 계약한 민간업체로부터 계류장 등 사용료와 연간 이용료 수익 일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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