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태국 투자청(BOI),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과 공동으로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 산업용 로봇·자동화 분야 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로봇·자동화 분야 12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4일 방콕에서 열리는 '한-태 투자 증진 세미나'에 참석해 태국의 최신 투자 정책과 인센티브 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예정이다.

5일과 6일에는 태국 동부 해안의 공업단지인 동부경제회랑(EEC) 지역을 시찰하고 현지 로봇 관련 기업 방문,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한국의 로봇 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하고 많은 기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번 사절단 파견은 외국인 투자유치라는 태국 측의 수요와 유망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한국 측의 수요를 모두 충족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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