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주요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9월 1∼2일) 가을 패션 상품과 골프 웨어 등을 내놓고 손님 잡기에 나선다.

◇ 롯데백화점 = 오는 6일까지 '우리가 사랑한 가을'이라는 콘셉트로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영패션 코트 인기상품 집중전'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라인어디션, 비지트인뉴욕, 베네통, 톰보이 등 1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라인어디션의 트렌치코트가 7만9천∼15만9천원, 비지트인뉴욕 트렌치코트가 9만9천∼11만9천원에 판매된다.

잠실점은 2일까지 '영캐주얼 가을 상품 총출동' 행사를 열고 잇미샤, 라인, 제이제이지고트 등 7개 브랜드의 가을 인기상품과 1년된 역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또 탠디, 소다, 미소페 등이 참여하는 '가을 슈즈 페스티벌',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의 가을 신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스포츠 의류·슈즈 베스트 아이템 추천전'도 열린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5일까지 리바이스, 게스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영패션 FW 브랜드 대전'을 연다.

브랜드별로 40∼80% 가격을 깎아 주며 리바이스 겨울 초특가 패딩 상품을 3만9천∼7만9천원, 게스 2018년 이월 패딩점퍼를 7만9천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에서는 6일까지 '뉴발란스 사계절 인기상품전'을 열고 티셔츠, 맨투맨, 운동화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 = 2일까지 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가을 골프웨어 대전'을 연다.

이 행사에는 블랙앤화이트, MU스포츠, 쉐르보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의류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블랙앤화이트 니트가 20만∼59만4천원, MU스포츠 여성 바지가 11만9천400원, 제이린드버그 티셔츠는 14만1천원이다.

판교점에서는 이 기간 '스포츠·레저 대전'을 열어, 노스페이스·나이키·아디다스 등 2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중동점은 '맞춤셔츠 특가전'을 진행한다.

듀퐁셔츠, 레노마셔츠, 예작 등 6개 브랜드의 맞춤 셔츠를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현대아울렛도 6일까지 송도점에서 '아웃도어 특가전'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에서는 '가을·겨울 여성패션 상품전'을 여는 등 점별로 행사를 마련했다.

◇ 신세계백화점 = 샤넬의 남성용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 팝업 매장이 9일까지 강남점에서 문을 연다. 본점은 오는 11일부터 6일간 신관 5층 남성전문관 앞에서 팝업 행사를 연다.

샤넬에서는 자연스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남성용 화장품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틴티드 스킨 크림이 9만7천원, 립밤 4만5천원, 아이브로우 펜슬 5만9천원이다.

강남점에서는 2일까지 국내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뉴 스트리트 패션 페어'가 열린다.

AS98, DC슈즈, 드하모니, 디바이디그낙, 라이트닝블루, 베자, 에이지, 치스윅 등 1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희소가치가 큰 스니커즈도 선보이며 스니커즈 전문 잡지 '스트리트풋'과 협업한 단독 상품도 내놓는다.

대표 상품으로는 까르후 스니커즈 11만8천원, 디바이디그낙 스니커즈 13만8천원, DC슈즈 스니커즈 1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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