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당국, 남성 용의자 체포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집트 보안당국은 4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미국대사관 근처에서 폭발물을 터뜨린 한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AP통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폭발물은 미국대사관을 둘러싼 콘크리트 장벽 밖에서 발견됐고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이집트 미국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대사관 근처에서 보고된 사건을 알고 있다"며 미국인들이 사건 현장을 피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noj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