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4일 강남구 수서역 역사 맞이방에서 '지구촌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강남구청,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수서경찰서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에는 지역주민 1천여 명과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알리는 공연과 놀이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에는 우리 민족의 이주 역사를 살펴보고 세계 속 한민족과 한국 속 세계인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민선 센터장은 "다양한 문화를 지역주민과 함께 체험함으로써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울림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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