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다음주 국회 제출하기로

청와대가 다음 주중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제3차 남북정상회담 전에 국회에서 판문점선언의 비준동의가 이뤄지도록 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제출은 '국회는 국가나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남북합의서 또는 입법사항에 관한 남북합의서 체결·비준에 대한 동의권을 가진다'는 내용의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21조 3항에 따른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VfRhbKiDAka

■ "유치원 손상 심한 부분 우선철거…급격한 추가붕괴 없을 것"

서울 동작구 상도동 공사장 옹벽 붕괴로 크게 기울어진 서울상도유치원이 심하게 훼손된 부분만 우선 철거될 예정이다. 동작구는 7일 현장 인근에 마련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고조사위원회 전문가 5명이 현장 조사를 한 결과 건물 손상이 심한 부분은 철거하고, 나머지 부분은 정밀안전진단 등을 한 뒤 보강하거나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손상이 적은 나머지 유치원 건물 부분은 조사 이후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철거할 가능성이 있다"며 "기울어진 부분만 먼저 철거하고 나머지는 정밀진단 이후 재사용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leRObKwDAkY

■ "홋카이도 강진으로 대피소行…가족과 함께 귀국만 생각할뿐"

"어제 오후에 이곳 대피소에 가족과 함께 왔어요. 지금은 그저 귀국만 생각할 뿐입니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지난 6일 발생한 강진으로 삿포로(札晃)시 주오(中央)구 인근 오도리고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한 관광객은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자신을 20대 여성으로 밝힌 이 관광객은 당초 3박4일의 여행을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당일 새벽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머물던 호텔 측의 안내를 받아 대피소로 이동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eRXbKPDAkH

■ 풀무원푸드머스, '케이크 급식' 식중독 사과…"종합 대책 마련"

최근 전국 각지에서 케이크 때문으로 의심되는 식중독 증세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식자재 납품업체 풀무원푸드머스가 7일 공식 사과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이날 오후 사과문을 통해 더블유에프엔비가 제조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로 인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유통판매업체로서 피해자와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해당 제품은 더블유원에프엔비가 지난달 말 생산한 제품 가운데 일부"라며 "우리 회사는 식약처 조사가 진행중이지만 고객 여러분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유통 중인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gRgbKYDAkD

■ 서울시, 도심택지 확보해 '그린벨트' 방어 주력…시유지 물색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도심에서 주택공급이 가능한 부지를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 압박을 방어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시유지, 역세권 저이용지 위주로 1차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를 국토교통부와 함께 논의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TeRTbKYDAky

■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9%로 최저치…50% 아래는 처음[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하락세를 이어가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p) 하락한 49%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대를 기록한 것은 처음으로, 지난주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전문보기: http://yna.kr/1dRcbKJDAk6

■ '재판개입 의혹 문건' 대법원에 실제 전달됐다…전달경로 추적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가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낸 소송을 전원합의체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한 문건이 당시 해당 재판을 진행 중이던 대법원에 전달된 정황이 포착됐다. 검찰은 사법행정 담당기관인 법원행정처가 정치적 폭발력이 큰 사건을 심리하는 대법원의 재판에 관여하려는 시도가 실제로 있었다고 보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전문보기: http://yna.kr/yfRYbKxDAkH

■ '극단원 상습추행' 이윤택 징역 7년 구형…"반성 기미 없다"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윤택(66)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의 결심 공판에서 "극단 내에서 왕처럼 군림하면서 수십 차례 여배우들을 성추행했음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이렇게 구형했다. 검찰은 신상정보 공개와 보호관찰 명령 등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eRpbKUDAkJ

■ 경찰, 숙명여고 교사 휴대전화 복구…학교 앞에선 '침묵시위'

정기고사 시험문제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시민단체가 7일 침묵시위를 벌였다.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이날 오전 숙명여고 앞에서 침묵 피켓팅 시위를 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숙명여고 사태는 한국 입시 제도가 내포하고 있는 근본적인 모순과 한계가 드러난 상징적 사건"이라면서 "내신은 완벽한 보안·관리가 불가능해 비리에 취약한데, 수시 비율이 80%에 달해 내신이 입시 당락과 직결되면서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보기: http://yna.kr/aeRkbKnDAkR

■ 이재갑 "위장전입 없었다"…농지취득 위법·탈루 의혹도 반박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과거 전입신고를 두고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주소지 등록을 한 곳에 실제 거주했다며 전면 부인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노동부를 통해 설명자료를 내고 2000년 2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에 전입신고를 한 데 대해 "지인의 집에 주소지를 등록해 실제 살았으므로 위장전입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주미 대사관 파견근무를 마친 2000년 2월 지인의 집인 방배동 한 아파트에 전입신고하고 바로 다음 달 자신이 매입한 다른 동에 전입신고를 했다.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당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던 딸의 학교 배정을 염두에 둔 위장전입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문보기: http://yna.kr/feRpbKPDA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