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76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호킹의 자녀들은 성명을 통해 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비범한 인물이었고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업적을 기렸습니다.

1942년생인 호킹은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기여했으며 아이잭 뉴턴, 앨버트 아인슈타인 등 천재 물리학자들의 계보를 이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서서히 온몸 근육이 굳어가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무려 55년간 연구에 매진해왔습니다.

미국의 한 유명 우주론학자는 "별 하나가 막 우주로 떠났다"며 그의 명복을 빌었으며 "인류 과학의 별이 떨어졌다", "육체적 한계를 벗어난 위대한 과학자" 등 지구촌 곳곳에서 애도의 글들이 쏟아졌습니다.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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