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 방안 당·청과 협의"(2보)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에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당·청과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8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천명에 그쳐 마음이 무겁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으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업과 시장에서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도록 시장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며 "연내 일자리를 더 만들겠다는 각오로 정부 추경에 이어 지자체 추경 42조9천억원이 조속히 편성·집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관계장관회의 발언하는 김동연 부총리(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단기 대응과제와 지출혁신 2.0 추진방향과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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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 논의…내년 인상률은 불가역적" / 연합뉴스 (Yonhapnews)유튜브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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