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윤선생, AI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연내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SK텔레콤의 음성인식 AI 플랫폼 '누구(NUGU)'를 활용한 '윤선생 스피커북' 서비스를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7∼9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윤선생 스피커북은 윤선생의 영어교육 콘텐츠를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와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x누구'를 통해 제공한다.

양사는 학습진단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스피커북을 추가로 출시하고, 윤선생의 다른 영어 콘텐츠도 '누구'를 통해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윤선생 윤수 사업총괄 상무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생활 속 영어교육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진1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누구(NUGU) 활용 윤선생 스피커북(Yoon's Speak-A-Book)' 서비스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Unit장(오른쪽)과 윤수 윤선생 사업총괄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9.12 [SK텔레콤 제공=연합뉴스]

okk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