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2-06-28 16:27
"기관실에 물이 찼다." 지난 4일 오후 11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해상을 지나던 25t급 어선인 청보호에서 기관장의 다급한 고함이 들려왔다. 손 쓸 틈조차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