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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니지먼트업 등록제 입법 추진

송고시간2009-03-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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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니지먼트업 등록제 입법 추진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탤런트 고(故) 장자연 씨 자살사건으로 불거진 이른바 '노예계약'을 비롯한 연예계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자 연예매니지먼트업의 등록제 등을 정부입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부 관계자는 "장자연 씨 사건 등은 우리나라 대중문화 분야가 양적으로 급속히 팽창했지만 연예인 발굴 시스템, 공정거래 질서, 저작권보호 등 질적 성장이 이를 따라잡지 못한 데 원인이 있다고 본다"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투명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자유업종인 연예매니지먼트업에 대해 등록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중문화예술인과 엔터테인먼트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상담, 취업, 재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가칭) 설치, 대중문화종사자간 분쟁 조정제도 도입 등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화부는 관련 법.제도를 마련하고자 8월 말까지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 관련 부처협의 등 입법 준비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정부입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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