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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소속사 前대표 인터폴 수배요청

송고시간2009-03-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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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소속사 前대표 인터폴 수배요청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탤런트 고(故) 장자연(30)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8일 일본에 체류 중인 장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께 경찰청을 통해 일본 인터폴에 (김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등 중요 도피사범에 대한 인터폴 수배조치로 일본 경찰청에서 수배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현지 인터폴은 김씨의 수배에 나서게 되며 검거하는 즉시 한국 측으로 신병을 인도하게 된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김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요청을 법무부에 요청하는 방안을 두고 검찰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씨는 숨진 장씨가 남긴 문건에 폭행과 성상납, 술자리 참석 등의 행위를 강요했다고 언급돼 있는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앞서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7일 김씨가 지난해 11월초 한 남성 패션모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종로경찰서에서 수배를 내린 사실을 파악하고 범죄인 인도요청을 진행해 달라고 종로서 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김씨는 장씨 문건과 관련해 제기된 모든 의혹과 강제추행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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