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정도전' 열풍속…장혁, 사극 '순수의 시대'서 정안군

송고시간2014-05-28 08:48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배우 장혁(38)이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태종 이방원의 왕자시절 정안군 역을 맡는다.

소속사 싸이더HQ는 28일 "장혁이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순수의 시대'에서 왕좌에 오르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냉혹한 야심가 정안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영화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1천만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의 화인웍스가 제작한다.

신하균이 정안군과 대립하는 삼군부사 민재 역에 캐스팅됐다.

한편, 장혁은 오는 7월 시작하는 MBC 새 수목극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다.

'정도전' 열풍속…장혁, 사극 '순수의 시대'서 정안군 - 2

pretty@yna.co.kr

핫뉴스

더보기
    /

    오래 머문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