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화장품 '베리떼' 모델 발탁
송고시간2014-05-28 09:21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탤런트 공현주(30)가 화장품 브랜드 베리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28일 밝혔다.
베리떼 측은 "합리적이고도 트렌디한 공현주의 이미지와 베리떼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광고 촬영을 최근 마쳤으며 내달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공현주는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MBC TV 주말극 '호텔킹'에서 유능한 호텔리어 차수안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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