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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일본 대마도서 카약 타고 부산입항

송고시간2014-07-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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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서 카약타고 부산입항
일본 대마도서 카약타고 부산입항

일본 대마도서 카약타고 부산입항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5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 미국인 마이클 리드씨(앞)와 일본인 하라 코우지씨가 카약을 타고 입항하고 있다. 이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일본 대마도에서 출발, 10시간 만에 도착했다. 2014.7.15 << 지방기사 참고 >> youngkyu@yna.co.kr

(부산=연합뉴스) 미국인 1명과 일본인 1명이 15일 카약을 타고 일본 대마도에서 출발, 10시간 만에 부산에 입항했다.

일본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는 미국인 마이클 리드(26)씨와 카약 가이드인 일본인 하라 코우지(42)씨.

일본 대마도서 카약타고 부산입항
일본 대마도서 카약타고 부산입항

일본 대마도서 카약타고 부산입항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5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 미국인 마이클 리드씨(앞)와 일본인 하라 코우지씨가 카약을 타고 입항하고 있다. 이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일본 대마도에서 출발, 10시간 만에 도착했다. 2014.7.15 << 지방기사 참고 >> youngkyu@yna.co.kr

이들은 이날 오전 5시께 대마도에서 2인승 카약(길이 6m, 무게 40㎏)을 타고 출발, 오후 3시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 입항했다.

무려 50㎞에 달하는 거리를 노를 저어 온 것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버린 쓰레기가 조류를 타고 일본 연안까지 떠내려 온다"면서 "환경보호와 연안국가들의 협력에 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려고 거친 물살을 가르며 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카약 타고 왔어요"
"일본에서 카약 타고 왔어요"

"일본에서 카약 타고 왔어요"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5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 카약을 타고 입항한 미국인 마이클 리드씨(앞)와 일본인 하라 코우지씨가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일본 대마도에서 출발, 10시간 만에 도착했다. 2014.7.15 << 지방기사 참고 >> youngkyu@yna.co.kr

물살이 거세 당초 예정보다 1시간가량 일찍 부산에 도착했다고 리드씨 등은 밝혔다.

일본 야마구치현의 바닷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한다는 리드씨는 "일본 연안에서 발견되는 쓰레기는 일본에서 나온 게 70%,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온 게 15%씩 차지한다"면서 "해양보호는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1년 전 리드씨가 제안하면서 기획됐고, 하라씨가 의기투합해 이뤄졌다. (글·사진 = 민영규 기자)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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