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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단체, 부산대 금정산 캠퍼스 확장 계획에 반발

송고시간2018-05-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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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대가 국립공원 지정 신청이 추진되는 금정산에 대규모 캠퍼스 확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관련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부산대총장 금정산 파괴 중단 촉구 기자회견
부산대총장 금정산 파괴 중단 촉구 기자회견

[부산환경운동연합 제공=연합뉴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범시민운동네트워크와 2020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 부산시민행동은 11일 오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계획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관계 당국과 협약을 거쳤다 하더라도 부산대가 국공유지를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큰 오산"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국 각 지자체와 시민환경단체는 국공유지의 일몰대상 제외를 다 같이 주장하고 있고 국토부조차 수용과 존치의 방향으로 가닥 잡고 있다"며 "부산대의 욕심이 이런 큰 그림을 망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부산대가 금정산 개발 계획을 강행하면 전면전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부산대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캠퍼스 부지가 있는 금정산에 사범대 부설 국립특수학교를 건립하고 창업지원센터와 스타트업 등 창업 관련 시설을 유치하는 계획을 내부 검토 중이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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