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한 아파트 고층에서 어린이가 벽돌을 던져 주차장에 있는 승용차가 파손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5분께 달성군 명곡리 한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아래로 벽돌을 던졌다.

떨어진 벽돌은 지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 떨어져 보닛이 파손되는 피해를 봤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으나 놀란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는 등 한때 소동이 일었다.

경찰 관계자는 "고층 집에서 놀던 어린이 가운데 한명이 벽돌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이미 피해 차주와 부모가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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