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이정현 기자 = 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010470]의 박서원 부사장과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박 부사장과 조 아나운서는 다음 달 8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사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회장의 장남이다. 오리콤 부사장이면서 오리콤의 한 사업부문(BU)인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 ㈜두산[000150] 전무 등을 맡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한 뒤 아침 뉴스 'JTBC 아침&' 앵커,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LPGA 탐구생활' 등 예능·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JTBC는 조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으나 "조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sisyp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