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이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SBF) 유럽컵 1차 대회에서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김유란(강원BS연맹)과 주형원(충현고)이 호흡을 맞춘 여자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ISBF 유럽컵 1차 대회에서 1차 시기에서 1분00초41를 기록한 뒤 2차 시기에서 59초78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1, 2차 시기 합계 2분00초19로 4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선혜(한국체대)-전은지(한국체대)는 1차 시기(1분00초25)와 2차 시기(1분00초11)를 합쳐 2분00초36으로 5위에 올랐다.

또 남자 2인승 봅슬레이에 나선 석영진(국군체육부대)-장기건(강원도청)은 전날 1차 대회에서 1분52초65로 15위에 오른 데 이어 이날 2차 대회에서 1분54초67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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