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이번 겨울부턴 눈이 5㎝ 이상 내리는 대설주의보 때도 설악산과 지리산, 태백산 등 국립공원에서 설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탐방객의 요청에 부응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39.34㎞ 96개 구간을 대설주의보 때도 시범 개방키로 한 덕분입니다.

이에 따라 주말마다 설경 명소로 꼽히는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 등에는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눈이 적게 내려 본격적인 설경 감상의 기회는 미뤄지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는 설악산 권금성의 모습을 360도 VR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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