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와 인근 내동마을에서 '씽씽나라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팽이치기와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눈썰매와 얼음 썰매, 빙어 잡기 등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연꽃대로 요술봉 만들기, 수생식물인 마름 열매로 목걸이 만들기, 연·팽이 만들기(사전예약), 양말 눈사람 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썰매 타기, 이글루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말인 19∼20일 내동마을 마을회관 앞에서는 뜰채로 빙어를 잡는 빙어 잡기 체험이 열려 개인당 빙어 20마리를 잡아 마을에서 튀겨 먹거나 집에 가져갈 수 있다.

빙어낚시(2천원)와 썰매타기(5천원)를 제외한 대부분의 체험행사 이용료는 1천원이다. 겨울축제 체험행사 이용자에게는 농촌테마파크 입장료가 무료다.

프로그램 문의나 예약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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