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상근부회장에 박봉석(58) 전 KOTRA 인재경영실장이 임명됐다.

신임 박 상근부회장은 1990년 KOTRA에 입사해 호주 멜버른 무역관장, 폴란드 바르샤바 무역관장, 비서실장, 고객미래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그는 "근 30년간 KOTRA에서 근무하는 동안 월드옥타와 좋은 인연이 많았다"며 "앞으로 월드옥타가 한 단계 도약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증진하는데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호원 전임 상근부회장은 3년 9개월간 자리를 맡은 뒤 지난해 말 물러났다.

1981년 창립한 월드옥타는 전 세계 74개국 146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정회원 7천여 명과 2만여 명의 차세대 회원이 함께하는 재외동포 최대경제단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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