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김종삼 시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2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로 박상수 시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오늘 같이 있어'(문학동네)다.

운영위원회는 예심에서 본심 심사대상자 7명을 선정해 김승희, 이숭원, 남진우 등에게 본심 심사를 의뢰했다.

선정 기준은 '등단 10년이 넘은 시인이 전년도에 발간한 시집 중 김종삼 시정신에 부합하는 시집'이다.

상금은 1천만원으로, 시상식은 내달 8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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