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는 고창 문수산 편백숲을 산림 휴양과 치유 공간으로 만드는 '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문수산 편백숲 일원 150ha에 치유숲길, 치유캠핑장, 건강증진센터, 숙박시설 등을 갖추는 것이다.

백두대간 서남권에 있는 노령산맥(내장산-방장산-문수산-축령산)의 산림자원을 휴양·치유 벨트로 조성하는 지방자치단체 연합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다.

올해 실시설계용역과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근의 석정 온천지구와 연계하면 건강 치유 자원을 집적화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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