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1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8bp(1bp=0.01%) 오른 연 1.80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1.992%로 2.8bp 상승했고 1년물과 5년물도 각각 0.3bp, 1.7bp 올랐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1.4bp, 1.9bp, 1.9bp 상승 마감했다.

신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 상승과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세가 함께 영향을 미치면서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였다"며 "연말 연초 부진했던 증시가 최근 반등하자 채권은 반대로 그간의 금리 하락을 되돌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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