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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달 보낸 다저스, 트레이드로 베테랑 포수 마틴 영입

송고시간2019-01-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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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9년 만에 '친정' 복귀…최근 기량 하락 두드러져

포수 러셀 마틴의 호쾌한 스윙
포수 러셀 마틴의 호쾌한 스윙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을 보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러셀 마틴을 영입해 안방을 보강했다.

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앤드루 소프코, 내야수 로니 브리토를 보내고 현금과 함께 마틴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2006년 다저스에서 데뷔해 2019년까지 뛴 뒤 2011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마틴은 이로써 9년 만에 친정에 복귀한다.

마틴은 양키스(2011∼2012년), 피츠버그 파이리츠(2013∼2014년)를 거쳐 토론토에서 2015년부터 4시즌을 몸담았다.

지난해 타율 0.194, 홈런 10개, 25타점에 그친 마틴은 통산 타율 0.249, 홈런 185개, 타점 751개를 올렸다.

마틴은 현역 포수로는 세 번째로 많은 1천51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그러나 마틴은 최근 급격한 기량 저하로 포수 미트 대신 3루수, 2루수, 유격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의 글러브를 끼었다.

마틴은 올해 오스틴 반스와 다저스의 안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와 5년간 8천200만 달러에 계약한 마틴은 올해 계약 만료해를 맞는다.

다저스로 옮겨도 그의 연봉 2천만 달러 대부분을 토론토가 보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트레이드 협상에서 포수 J.T. 리얼무토를 원했지만, 마이애미가 외야수 코디 벨린저를 요구한 바람에 트레이드 논의가 무산됐다고 소개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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