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농어업인 140명에게 학자금 1억9천6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리적·경제적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업인을 지원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과 준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중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본인이나 자녀, 직접 부양하는 손자녀·조카·동생 등이다

농업 외 소득이 연 4천100만원 미만이어야 하며, 다른 학자금을 받는 자녀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2월 15일까지 이·통장을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최근 5년간 농어업인 920명에게 학자금 12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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