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농협이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14일 도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작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강원검사국은 선거를 앞두고 과열·혼탁 선거운동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선거 대상 농·축협 34개를 점검한다.

공명선거 추진 상황과 취약시기 사고 예방 이행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와 함께 강원농협은 지난 9일 '공명선거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열어 농·축·협 선거관리단 사이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송병일 농협 강원검사국장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뿌리 뽑고 새해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는 오는 3월 13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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