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과 정착금 지급 등 451억 투입해 14개 사업 추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가 도시 청년층을 농어촌에 유입시키기 위해 내년까지 451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임대농장과 실습농장 조성 등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먼저 올해 131억원을 들여 3.2ha 규모의 청년창업 실습농장을 만들고 군산과 익산에는 21억원을 들여 7개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조성한다.

또 내년까지 232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에 'ICT(정보통신기술) 기자재 실증단지'를 구축한다.

도시 청년의 농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정착금을 주고 창업자금도 지원한다.

농촌관광 창업과 한식 전문인력 양성, 농촌현장 활동가 육성 등의 사업도 한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도시의 청년층을 유입시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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