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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트럼프, 김정은에 답신"…친서 전달 확인

송고시간2019-01-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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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김영철 백악관 회동 당시 양측간 친서 교환

김정은 친서 받는 트럼프
김정은 친서 받는 트럼프

(서울=연합뉴스) 댄 스캐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이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는 사진을 게시했다. 2019.1.20 [댄 스캐비노 트위터 캡처] photo@yna.co.kr

(서울·워싱턴 =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했다고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확인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친서에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김 부위원장이 방미 기간인 지난 18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했을 당시 김 위원장의 친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한 사실이 댄 스커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함께 공개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백악관 면담 자리에서 양측의 친서 교환이 있었다고 보도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도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것으로 관측된 가운데 백악관이 이를 공식 확인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김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회담 대표단을 접견하고 방미 결과를 보고 받았다면서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으로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낸 친서를 전달받고 '훌륭한 친서'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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