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해양수산연구원·전남대 등 사물인터넷 접목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광어양식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해 자동으로 양식 장비를 제어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해양수산부의 '스마트 수산양식 연구센터' 공모사업에 전남대학교 등과 함께 연구한 '스마트 광어양식 기술개발 연구'가 선정돼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해수부로부터 올해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 69억원을 지원받는 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스마트 수산양식 기술개발과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한다.

연구원은 양식장 수질 환경을 인공지능 컴퓨터가 실시간 관찰하고 양식장 환경에 이상이 있으면 그 상황에 맞게 생육환경을 제어하는 장비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기기로 양식장 환경을 관찰하고 원격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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