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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 R&D '단비' 올해 48억 지원…연구기관 모집

송고시간2019-02-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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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자유공모-단비)'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모집한다.

'단비'는 콘텐츠 산업 현장맞춤형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5년 시작한 연구개발 지원사업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콘텐츠 기업들에 필요한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8억원. 현장형과 생태계조성형 2개 사업 유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단비-현장형'은 과제 종료 후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프로젝트 기반의 기술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기관이 자유롭게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하되 개발 결과물이 적용될 문화상품을 기준으로 게임, 음악, 방송·미디어, 애니메이션·영화, 공연·전시 분야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2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과제별로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단비-생태계조성형'은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대학, 연구소 등 비영리 기관의 연구 역량으로 대신 개발해 산업현장에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콘텐츠산업 현장에 꼭 필요한 공통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수요 기업들에 적용할 우수한 계획을 제시한 3개 내외의 수행기관을 선정해 과제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나주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옥
나주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옥

[연합뉴스 사진자료]

한콘진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 낯설고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쉽게 참여할 수 있게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제안서 작성 분량을 3페이지 내외로 줄이고, 제출서류를 간소화해 연구개발 사업이 낯선 콘텐츠 소기업들도 손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제안서 서면 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1개월가량의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기간이 주어지며, 계획서 작성과 발표 평가 대응을 돕기 위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김영준 콘텐츠진흥원장은 "단비는 매년 20대 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콘텐츠 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사업"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신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3월 6일까지 한콘진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ctrd.kocca.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콘진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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