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2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 오른 연 1.79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1.978%로 3.5bp 상승했고 1년물과 5년물도 각각 0.8bp, 1.9bp 올랐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2.7bp, 2.1bp, 1.8bp 상승 마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정지) 이슈와 관련해 국경장벽 예산안 합의 뉴스가 나오면서 위험자산 선호 쪽으로 기울었다"며 "미 국채 금리 상승과 국채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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