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지난달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해 12월은 연평균 대비 32.3%, 전년 동기 대비 10.2% 매출이 올라 기존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이런 기록은 새해 1월의 매출이 전월보다 6% 증가해 1개월 만에 깨졌다. 이는 창사 이래 최고 매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3%나 올라 치킨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연말·연초 기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bhc치킨은 박현종 회장이 지난해 bhc치킨을 인수한 이래 '제2의 도약'을 위해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bhc치킨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은 지난해 8월 매출이 전년 동월보다 200%나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며 "유튜버 사이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로 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