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공공급식' 서울시 13개구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재배한 각종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 송파구 어린이집 밥상에 오른다.

서울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농산물을 서울 어린이집에 공급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하는 자치구가 올해 9개에서 13개로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송파구 외에도 동대문구, 중랑구, 영등포구가 참여해 각각 전북 남원, 전남 영광, 경남 김해시의 식재료를 제공받는다

시는 이러한 직거래로 유통비 등이 낮아지고 농촌 소득도 늘어난다고 보고 2022년까지 전 자치구로 사업을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참여한 9개 자치구는 강동구(완주), 금천구(나주), 성북구(담양), 강북구(부여), 노원구(홍성), 도봉구(원주), 서대문구(전주), 은평구(군산), 동작구(강진)다.

2019년 1월 현재 9개구 공공급식시설 1천160곳에서 4만7천941명이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받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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