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스포츠세단 스팅어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알칸타라 소재와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으로 적용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은 기어노브와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탈리아 명품 소재 기업인 알칸타라가 생산하는 인조가죽인 알칸타라는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방수성이 좋고 오염도 잘되지 않는다.

또 다크크롬 사이드미러와 19인치 미쉐린 타이어·알로이 휠, 후드 가니쉬 등 외장 디자인을 차별화할 수 있는 주요 품목도 기본화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스팅어 공식 동호회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에서 알칸타라가 최고 선호 사양으로 뽑혀 이런 결과를 반영했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의 가격은 3천880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중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선글라스와 보스턴백, 스팅어 다이캐스트, 카본 열쇠고리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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