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로스IBT(대표 윤정혁)는 지난 13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한국화합물은행(사업책임자 이선경),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과 '화합물 기반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웹 기반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화학연구원이 보유한 화합물 정보데이터와 화합물의 입고 및 출고, 보유량 등 정보를 관리하는 실물 종합 정보데이터, 연구데이터 및 해외 공공 화합물 데이터를 통합해 신약개발 분야의 국가 개방형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로스IB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 개발 및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화합물은행이 보유한 많은 양의 화합물 및 연구 데이터를 국내 연구진들이 포털 검색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케미버스는 약물 관련 DB는 물론 상업적 구매가 가능한 2천만개 화합물 정보와 200만개 약효 데이터, 3천500만편의 논문 정보에 대한 학습과 분석을 바탕으로 질병 관련 단백질과 화합물, 구조 예측 및 가상 탐색이 가능해 신약개발을 위한 유효물질 발굴과 물성 예측 및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파로스IBT는 케미버스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뛰어넘어 국내외 산·학·연 및 제약사들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공동 신약개발 사업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윤정혁 대표는 "한국화합물은행과 공동 작업을 통한 신약개발 분야 국가 개방형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한 신약개발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 벤처기업에 R&D연구 효율성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