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핵 안전 주민운동을 벌일 비영리 민간단체 대전탈핵희망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아이쿱생협대전센터에서 창립식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대전탈핵희망은 핵물리 방사능, 건강의료, 방사성 폐기물, 에너지 전환 등 분야 자문활동과 탈핵 강사 양성을 위한 시민교육, 방사능 모니터링, 주민 안전을 위한 조사연구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시민과 노동운동계, 교육계 등 55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지난해 11월부터 단체 설립을 준비해왔다.

박현주 창립준비위원장은 "대전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핵 관련 시설이 있다"며 "이들 핵 시설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탈핵의식을 고양해 에너지 전환 사회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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