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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2030년 자급률 80%·생산액 30조원 달성 목표"

송고시간2019-02-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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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가격 평년 대비 20.3% 하락…"한 마리 출하 시 9만원 손해"

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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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대한한돈협회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2030년까지 한돈 자급률 80%, 산업 생산액 30조원, 돼지고기 소비량 35㎏을 달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한돈협회는 "목표 달성을 위해 첨단 기술과의 접목으로 생산성·수익성을 높이고, 한돈 농가의 경쟁 우위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며 "사육 환경 개선과 한국형 동물 복지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돈을 생산·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부터 돼지고기 가격이 내려가고 수입산 돼지고기의 공세가 높아지면서 과제가 많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유입 방지도 고민거리"라고 덧붙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돼지고기 가격은 ㎏당 3천124원을 기록해 평년보다 20.3%나 하락했다.

한돈협회는 "농가는 돼지 한 마리를 출하할 때마다 약 9만원을 손해 보고 있다"며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가격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에 총력을 쏟겠다"고 설명했다.

한돈협회는 1979년 사단법인 대한양돈협회로 세워진 이래 현재 전국 9개 도 협의회와 122개 시·군 지부를 두고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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