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청년 통일열차 서포터즈'와 '한국청년연대'는 17일 수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 평양행 통일열차 경기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통일열차 청년 서포터즈는 평양여행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모여 북측 문화와 기행지를 미리 공부하고 남북화해와 교류를 열어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전국 네트워크 동아리다.

발대식에는 수원·용인 등 경기지역 12개 시(고양·파주·수원·평택·성남·용인·하남·부천·오산·안양·군포·안성)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월 DMZ(비무장지대) 평화 달리기, 10월 금강산 기행·남북청년 만남 행사 등을 추진하거나 참여하고 북측 사회를 이해하는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다.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수원11)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고 지난해와 올해 북미 정상이 2차례 만나는 등 한반도에 평화의 봄바람이 불고 있다"며 "청년 서포터즈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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