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 의원, 대구시청 이전에 풍수지리설 언급 눈길

▲ 세종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한솔동 미르초등학교 4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

시의원들은 시의회 구성과 기능, 지방선거 개념 등 학생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

학생들은 아파트 단지 내 흡연 부스 설치 등 직접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도.

▲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대구 북구갑)이 대구시청 이전을 놓고 풍수지리설을 언급해 눈길.

정 의원은 지난 15일 북구청이 연 '대구시청 신청사 시청별관(옛 경북도청) 이전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에서 "선조들이 우환이 있을 때 이사를 하거나 조상 묘를 이장했던 것처럼 대구시청도 풍수상 명당으로 통하는 옛 경북도청 터로 옮기면 대구 전체의 명운이 바뀔 수 있다"고 주장.

▲ 더불어민주당 소속 달성군의원 4명이 '대구시 신청사 달성군 이전'을 촉구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

김보경·이대곤·김정태·도일용 달성군의원은 최근 화원읍에 시청 신청사 유치가 와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게재.

비용을 갹출해 홍보 영상을 만든 군의원들은 현수막보다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홍보가 더 효율적이라 판단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 경북 경주시의회가 16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해체연구소 분리 결정과 관련해 "경주시민을 우롱하는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 결정에 분노와 상실감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성토.

이들은 "경주는 원전 설계-건설-운영-해체-폐기 전 과정이 집적돼 원해연 최적지로 평가받았지만 정부가 경수로·중수로 연구소로 분리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결정을 한 것에 규탄한다"며 "정부는 이 결정을 취소하고 2016년까지 사용후핵연료를 타지역으로 방출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

▲ 경북 포항시의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주변지역을 찾아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동참을 홍보.

16일에는 경제산업, 복지환경, 건설도시위원회 의원이 울산을 찾은 데 이어 17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의원이 경산을, 18일에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구미·김천을 찾아 국민청원 동참 협조를 구할 예정.

(전국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