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터키항공은 이스탄불과 모로코 마라케시/아랍에미리트 샤르자를 잇는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스탄불∼샤르자 구간은 매일 1회, 이스탄불∼마라케시 구간은 화·목요일을 제외한 주 5회 왕복 운항한다.

북아프리카 아틀라스산맥 북쪽 기슭에 있는 마라케시는 도시를 둘러싼 성벽과 모스크가 모두 붉은색이어서 '붉은 도시'로 불린다.

특히 유서 깊은 건축물과 사원, 다채로운 정원이 인상적이다.

두바이와 맞닿아 있는 샤르자는 아랍에미리트 7개 토후국 중 세 번째로 큰 곳이다.

풍부한 역사 유적과 독특한 문화가 흥미로운 곳으로 지난 1998년 아랍권 문화수도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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