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청주 소재 서원대학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아침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쌀소비를 늘리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벌이는 것이다.

서원대는 이 사업을 1학기 중간고사(4월 16∼18일, 23∼25일)와 기말고사(6월 10∼13일, 18∼20일), 2학기 중간고사(10월 14∼17일, 22∼24일)에 추진하기로 했다.

서원대는 이 기간에 매일 3천원 상당의 '컵밥'을 100여개를 만들어 1천원에 제공한다.

컵밥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나머지 비용 2천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와 서원대가 1천원씩 부담을 한다.

서원대 관계자는 "아침 먹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침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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