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금호타이어는 17일 광주 광산구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광산구, 시 교육연구정보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전대진 사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상채 시 교육연구정보원장, 성덕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금호타이어는 '학교로 찾아간 굴링'(이하 굴링)이란 예술 놀이 프로그램에 폐타이어를 후원하기로 했다.

굴링은 폐타이어를 도구로 활용한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교육정책이다.

굴리는 행위에 '컬링'을 더해 굴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전대진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굴링'이 지역사회 교육문화 우수사례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채 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굴링' 프로젝트 사업은 놀이예술교육을 모두 융합한 신나는 놀이활동을 통해 창의 융합 인재를 길러보자는 목표로 시작했다"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학생들을 초청해 모터스포츠 체험교육을 지원했고, 2016년부터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부환경을 조성하는 '희망의 공부방' 사업으로 2018년까지 14곳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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